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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윤식당’의 이모저모] 왜 하필 ‘길리 트라왕안’ 입니까?
tvN 예능 '윤식당' [사진 tvN ] tvN 예능 ‘윤식당’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. 감독판 한 회분이 남아있긴 하지만,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'윤식당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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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의 지상파 예능]시청률 바닥치고, 포맷은 우려 먹고
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'무한도전'. 배우 박보검과 스포츠인 김연아가 출연했지만 시청률 9.8%를 기록했다.[캡처 MBC '무한도전'] 지난 2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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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윤식당’ 담당PD에게 얼마나 벌었나 물었더니
예능 프로그램 ‘윤식당’의 담당PD가 식당의 실제 경영 성과에 대해 밝혔다. 지난 1일 일간스포츠는 나영석 사단의 일원으로 ‘윤식당’을 실무를 책임지는 이진주PD의 인터뷰를 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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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4.02 문화 가이드
━ [책] 저자 : 홍윤주출판사 : 프로파간다가격 : 1만5000원 진짜공간 창신동 Y씨는 1965년 지어진 동대문의 오래된 아파트에 산다. 방음이 잘 안돼 옆집 어르신 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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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
◆ 김환기 회고전 4월~8월 삼성미술관 리움 최근 가장 주목받는 화가는 단연 김환기(1913~1974)다. 2016년 11월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그의 ‘12-V-70#172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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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 "박보검, 속옷 제일 먼저 벗어…"
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이 여행 중 '물속에서 속옷 벗기'를 제안했다고 밝혔다.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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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 "박보검, 속옷 제일 먼저 벗어…"
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이 여행 중 '물속에서 속옷 벗기'를 제안했다고 밝혔다.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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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 "박보검과 6개월 동안 대화 없었다"
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이 박보검과 6개월 동안 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.18일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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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 "여행통해 박보검 더 깊이있게 알게 됐다"
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이 이번 여행으로 박보검과 더 가까워 졌다고 말했다.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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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 "박보검, 속옷 제일 먼저 벗어…"
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이 여행 중 '물속에서 속옷 벗기'를 제안했다고 밝혔다.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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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류준열 "아프리카서 영어 담당…사람사는 곳 다 똑같아"
류준열이 '꽃보다 청춘' 출연 소감을 밝혔다.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'꽃보다 청춘 아프리카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, 이진주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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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사람, 사람들-한국 현대 인물론 外
인문·사회 ● 사람, 사람들-한국 현대 인물론(김덕중 지음, 한림당, 223쪽, 1만2000원)=30여 년 언론인 생활을 한 저자가 한국 현대 인물 41명을 평했다. 저자의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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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빠도 본다] 새해에 놓칠 수 없는 문화 대세
1. ‘대세’와 ‘대모’의 만남, 연극 ‘해롤드 & 모드' ‘대세’로 떠오른 배우 강하늘과 연극계 ‘대모’ 박정자가 만났다. 연극 ‘해롤드 & 모드’는 19세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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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빠도 본다] 새해맞이 음악회, 미술관, 뮤지컬 나들이
예술의 전당 제야 음악회 12월 31일 1. 음악 듣고 새해 카운트다운 1994년 시작된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한 때 ‘최신 유행’ 새해맞이였다. 지금은 거의 모든 공연장에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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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설희’ 작가 ‘별그대’ 3억대 소송…강경옥 작가 누군가 보니
‘설희’ ‘강경옥’. [사진 ‘별그대’ ‘설희’ 포스터] ‘설희 별그대 소송’. SBS 드라마 ‘별에서 온 그대’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만화 ‘설희’ 강경옥 작가에 관심이 쏠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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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·남산 일대 만화로 꾸몄다
서울시는 명동역~남산애니메이션센터 450m 구간을 만화특화거리 ‘재미로’로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. 재미로의 주요 거점에는 ‘만화문화정류장’이 설치되고 퇴계로에는 전시시설 ‘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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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를 먹는 바이러스, 혈구탐식증
만화가 이보배 타계 원인, 희귀병 혈구탐식증 ------------------ 1980년대 만화잡지 보물섬의 전성기를 이끌다가 지난 22일 타계한 순정만화가 이보배(58·본명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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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디올, 상하이에선 남색 홍콩에선 보라색 택한 까닭은
‘시티 마린룩’을 제안한 디올 봄·여름 패션쇼. 중국 톱모델 두 쥐안과 순 페이페이가 부둣가에 마련된 런웨이에 섰다.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오후 7시, 홍콩 카오룽반도 남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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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서울 찾은 악어백 명문 ‘콜롬보’의 CEO 모레티 형제
에르메스 버킨백과 함께 최상위 부유층 여성들에겐 ‘신분’을 상징하는 ‘필수 사치품’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악어백이다. 그중 ‘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(이하 콜롬보)’는 악어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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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패션 스토리] 캔버스가 된 악어백, 60년 전 디올의 ‘뉴 룩’을 만나다
세계 명품계는 서울을 ‘구원의 성지’로 여기는 듯하다. 늙어버린 홍콩, 설익은 상하이, 늪에 빠진 도쿄를 대신해서다. 이달에만 럭셔리 브랜드 두 곳이 특별한 선물을 안고 한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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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골동품 청바지, 프리미엄 진의 ‘아이디어 창고’랍니다
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 스타디움에 있는 리바이스 유럽 디자인센터. 빈티지 데님의 기름때까지도 재현한 ‘LVC 라인’ 프리미엄 청바지가 1층 쇼룸에 전시돼 있다. 청바지는 곰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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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를 찾아서] 한국의 풍경
나의 아름다운 성당 기행 조은강 지음 황소자리 272쪽, 1만3500원 행복한 사람은 ‘지금, 여기’를 떠나지 않는다. 현실의 불운과 불행에 의문을 품고 답을 구하는 사람만이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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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루이뷔통
루이뷔통은 우리나라에선 ‘3초백’ ‘지영이백’이란 별명으로 불립니다. 거리에서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다는 뜻이죠. 하지만 이 브랜드는 ‘루이뷔통 모에 헤네시(LVMH) 그룹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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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채 사듯 명품 사는 상하이 멋쟁이 잡아라
요즘 상하이 멋쟁이를 두고 ‘상하이니즈’라고 부른다. 파리지앵이나 뉴요커처럼 패션피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것이다. 패션의 수도가 파리에서 뉴욕을 거쳐 상하이로 옮겨졌다는 상징적